공사다망 디자이너

이어폰 구매 후 한달이 지났다. 내 주면 모든 사람이 아이팟을 살 때, 나는 꿋꿋하게 유선 이어폰을 썼다. 별로 필요성을 못느꼈다. 그런데 친구한테 qcy 이어폰이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말을 듣고 바로 결재 했다. 우선 가격부터 아이팟과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 너무 비교 불가로 아이팟이 비싸기 때문에,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다. 좋기는 아이팟이 좋긴 하지. qcy t5는 통화 품질 빼고는 크게 별로다하는 점이 없다. 그러나 통화 품질은 별로다. 지하철이나 밖에 소음이 내 목소리와 함께 같은 데시벨로 들린다. 또 신기한건 조용한 집이나 실내에서 통화는 문제 없다. 그런데 통화 품질은 복불복이라고 하니, 가격 생각했을때 이정도면 뭐. 아주 쓸만하지. 무엇보다 좋은점은 핸드폰으로 유튜브나 노래 듣다 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