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 칸쵸랑 터그놀이 할 때 으르렁거리는 소리에 무서웠던 기억이 난다. 언니가 처음 칸쵸를 데려온 이후로 매주 칸쵸를 보러 언니 집에 가고 있다. 주로 금요일에 퇴근하고 바로 우리집이 아닌 언니집으로 퇴근하는데 아침 출근할 때부터 설레인다. 빨리 퇴근하고 싶고 이렇게 설레였던게 얼마만인지, 참 아무튼, 2개월 때부터 조금씩 인형으로 밀고 당기기를 했다. 칸쵸가 조금씩 자라면서 터그놀이를 할 때 으르렁 소리를 냈다. 나도 터그놀이가 뭔지 처음에 잘 몰랐기 때문에, 그 소리가 사실 조금 무서웠다. 알고보니 그 으르렁 소리는 지금 이 놀이를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라는 뜻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같이 터그놀이 하는 사람이 강아지처럼 소리를 내면 더욱 좋다. 이 사실을 알고 그 뒤로 소리를 항상 낸다. 그런데 ..
강아지 집사
2020. 4. 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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